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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바스티아나 수녀님의 이임과 윤 크렌센시아 수녀님의 부임소식을 전합니다. 동산동 본동체를 위하여 그 동안 수고해주신 이 세바스티아나 수녀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기도많이 해 주세요. 꽃 화분 증정식과 성가대에서 마지막 날을 고대하며 노래를 불러 주셨답니다. 그리고 수녀님의 화답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. 수녀님 그 동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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