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전례
오늘은 음력1월1일로, 조상들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.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말고,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며 살아갑시다.
많은 신자분들께서 조상님,부모님,친척,형제,자매님 영원한 안식을 위한 미사봉헌을 많이 해주셨습니다.
미사 후 신부님께서 세뱃돈도 주셔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.
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